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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양극재 적재량 15.5%↑…788K톤

올해 1~4월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양극재 적재량이 788K톤(78만8000톤)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5% 늘어난 수치입니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9일 이 같은 내용의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양극재 시장 집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양극재는 배터리 원가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핵심 소재입니다. 배터리의 용량과 출

Mathew Rio기자

올해 1~4월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양극재 적재량이 788K톤(78만8000톤)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5% 늘어난 수치입니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9일 이 같은 내용의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양극재 시장 집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양극재는 배터리 원가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핵심 소재입니다. 배터리의 용량과 출력 등 성능을 좌우하는 요소로 꼽힙니다.

국내 양극재 업계는 글로벌 시장의 주요 공급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LG화학,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들 기업은 국내 배터리 3사와 해외 완성차 업체에 양극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적재량 증가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수요 회복세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두 자릿수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양극재 시장의 외형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SNE리서치는 향후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양극재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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